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간다?
AD 함흥  


민주당 전민주연구원 양정철원장이 이재명후보의 지지율저조를 '비상시국'에 비유했다.
이재명후보의 지지율저조는 애초부터 예견된것이라 생각한다.
대장동도적떼투기사건에 연루된 이재명후보의 해명을 곧이곧대로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친형님과 친형수에게 한 패륜쌍욕은 이재명후보의 인간성에 대부분 국민들은 기가 차 혀를 내두른다.
거기다가 '한전직원이 잘못하면 대통령이 책임지는가?'라는 다소 엉뚱한 해명은, 이재명후보의 내로남불의 편협적인 인식을 엿 볼수가 있다.
한술 더 떠 '화약을 발명한 노벨이 9.11테러를 계획했는가?'라는 자기 변명의 표현은, 엉뚱함을 넘어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멋대로 살아온 그의 일그러진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뿐인가? 자신이 직접 설계한 대장동개발사업은, 단군이래 최대의 공공수익사업이라 자화자찬하더니 오늘날 대장동개발사업이 건국이래 최대의 도적떼부동산투기사건으로 떠오르자 '시장이 건설일까지 어떻게 다 아는가?'라고 하면서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모습에 등 돌린 국민의 마음이 선거전까지 돌아설지 의문이다.
이젠 대부분 국민들은 이재명후보의 그 어떤 대선공략도 마음에 닿지 않을뿐더러, 그의 말이나 특히 자신의 비리연루해명이라면 또 '거짓말을 하지 않는가?, 저 이재명의 말은 믿을수가 없어?...'라는 것이 일반화되어있다.
여러가지 범죄전과로 두루두루 다양한 재판을 받아 본 사람이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여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된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기까지 하다는 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필자가 만나보는 주변의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도 필자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범죄전력을 가진 사람을 대통령후보로 뽑은 민주당을 더욱 한심한 무리들이라고 욕을 하는 것을 볼수 있다.
한마디로 이번 민주당대통령후보선출은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것이라 해석된다.
잘못 끼운 첫 단추를 제대로 바로잡지 않는다면, 아무리 양정철이 아니라 삼국지의 제갈량이라 해도 밑빠진 독 물 붓기라 생각된다.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는 말이 생각된다.
현재 이재명후보와 관련된 여러가지 고발사건중에 폭팔력이 대단히 큰 사건들도 몇개 있다.
이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려면 특검이 해답이다.
여론조작으로 깜방간 김경수도지사, 최순실사건도 특검을 통해 그 진실이 드러났지 않은가?
이재명후보는 회피성꼼수를 부릴 생각을 말고 본인 특유의 모습대로 '여권의 대통령후보로서 떳떳하게 대선을 치를수 있게 선거전에 특검을 통해 내가 연루된 비리관계를 철저히 해명하려 한다'는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행동할 때, 등 돌린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지금같은 이재명후보와 민주당의 요행수나 전략적꼼수로는 절대 지지율 상승이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북한인민해장전선 대표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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